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은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했던 '미국 구제 계획'에서 농촌 지역 환자를 지원하는 업체 등에 제공하기로한 85억달러도 포함돼 있다.
추가로 170억달러는 팬데믹으로 손실을 본 기관들에 제공될 예정이다.
의회는 팬데믹 이후 트럼프 행정부 시절부터 팬데믹에 따른 병원들의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1천870억달러에 달하는 지출안을 승인한 바 있다.
양당 의원들은 최근 몇주간 많은 병원들이 팬데믹으로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남은 자금을 빨리 지원해줄 것을 촉구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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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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