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인플레 압력 예상보다 낮아 약세(상보)

- 달러화 가치가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당초 예상보다는 거세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87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010엔보다 0.136엔(0.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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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에 0.7%↑…예상치 밑돈 CPI에도 1,800달러 회복

- 금 가격이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1,800달러 선 회복에 성공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이 높지만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면서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12.7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807.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팩트셋 자료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일 이후 최고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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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미 감리 받지 않는 중국 종목 2024년부터 퇴출"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국 회계기준에 맞춰 감리를 받지 않은 중국 기업을 2024년부터 증권시장에서 퇴출시킬 전망이다. 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를 통해 "미국 감독당국의 감사절차를 준수해야 하는 법을 따르지 않는 기업들을 2024년부터 미국 증권거래소에서 강제 퇴출될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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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공해저감 촉매 팔라듐 14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한 이유는…."

-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촉매 등으로 쓰이는 팔라듐 가격이 14년만에 최저치 수준까지 곤두박질쳤다. 반도체 부족 등으로 조업 차질을 빚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수요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다. 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팔라듐 선물은 104.20달러(5.00%) 하락한 1,97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00달러가 아래로 뚫린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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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엔화 대비 약세…예상 밑돈 CPI에 미 국채가 상승

- 달러화 가치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 등에 동조해 안전통화인 엔화에 대해 약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당초 예상보다는 거세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9.65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010엔보다 0.355엔(0.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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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월 CPI 전년比 5.3%↑…전달보다 둔화(종합)

-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보다 소폭 둔화했으나 5%대의 상승률을 유지했다. 미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8월 C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3%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3% 올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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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 둔화에 상승 출발

-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14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32포인트(0.21%) 오른 34,942.9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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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美 상원 의원, 연준에 웰스파고 해체 촉구

-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의원(민주당)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 웰스파고를 해체해달라고 요구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보낸 서한에서 연준의 권한을 이용해 웰스파고를 은행 부문과 다른 금융서비스 부문으로 분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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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12만5천명 추가 채용…시급 평균 18달러

-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전국적으로 12만5천 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의 평균 시급은 18달러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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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연준, 인플레 지표 지금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것"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물가 지표를 당분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4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이날 미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0.3%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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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공급 우려·위험회피 공방 속 보합

-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 공급 우려에도 증시가 하락하고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01달러(0.01%) 오른 배럴당 70.46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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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물가 둔화 속 하락…다우 0.84%↓ 마감

-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했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2.06포인트(0.84%) 하락한 34,577.57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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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8월 소기업 낙관지수 100.1…전월대비 상승

- 지난 8월 미국 소기업들이 경기 낙관도가 전월보다 좋아졌다. 14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8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100.1로 전월의 99.7에서 상승했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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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혼조…8월 CPI '예상보다 낮지만 높은 수준'

-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한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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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CPI에 대한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높은 수준을 유지했던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해 온도차를 보였다. 일부는 인플레이션이 전월보다 냉각되면서 상승세가 정점을 찍었다고 봤으며, 일부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아 뜨거운 수준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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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우주비행 지연 소식에 버진갤럭틱 목표주가 26달러로 하향조정

- UBS가 우주탐사 기업인 버진갤럭틱의 우주여행 일정이 차질을 빚으면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버진갤럭틱의 목표주가를 주당 38달러에서 26달러로 낮췄고, 투자의견은 중립(neutral)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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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미 8월 CPI 둔화, 연준 테이퍼링 일정 바꾸지 않을 것"

-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둔화했지만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일정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아네타 마코프스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8월 CPI 지표 둔화에 놀랐지만 이 수치가 연준의 테이퍼링 일정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은 이미 테이퍼링 테스트를 충족했기에 오늘 보고서의 인플레이션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아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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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상승…8월 CPI 둔화에 누그러진 인플레이션 경계

- 미국 국채가격이 상승했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에 비해 둔화한 것으로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누그러짐에 따라 국채수익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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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3 신제품 출시 이벤트'에도 주가 1.3% 하락

- 애플이 아이폰13을 비롯한 신제품을 공개한 가을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 후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오후 2시45분 현재 애플의 주가는 전일대비 1.95달러(1.31%) 하락한 147.5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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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8월 CPI 둔화·9월 FOMC로 시선이동

- 미국 국채가격이 상승했다.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전월보다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한결 누그러져 국채수익률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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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년 가계소득 감소…팬데믹 여파

- 미국의 지난해 가계소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감소했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인구통계국은 지난해 미국 중위 가구소득이 약 6만7천500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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