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이라크의 이산 압둘 자바르 석유장관은 유가가 더 오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자바르 장관은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에너지 컨퍼런스에서 OPEC+가 석유 생산을 늘릴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시장은 균형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후 5시56분 현재 12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대비 0.49% 하락한 83.01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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