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영국의 10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영국의 10월 소매판매 규모는 전월 대비로 0.8%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0.5%였다. 전년 대비로는 마이너스(-) 1.3%를 기록했다.

영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받기 전인 지난해 2월 대비로는 5.8% 상승했다.

지난 9월 소매판매 증감율(전월 대비) 0.0%(수정치)였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16시 39분 기준으로 파운드-달러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7% 소폭 오른 1.3508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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