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채권매입 예상보다 빨리 끝낼 듯"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채권매입 축소(테이퍼링) 속도를 높이는 것을 고려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조기에 끝내지 않더라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매파적인 수사를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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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석유 수출 금지 주장, 역효과 불러올 것"

- 골드만삭스는 미국 민주당 내에서 석유 수출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대해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전략비축유 방출도 비효율적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와 같은 정부의 개입은 유가 상승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다"고 거듭 지적했다. 유가 상승을 저지하려면 산유국들이 느린 생산이 해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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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美 경제 회복 기대에 상승

- 25일 일본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성장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49.33포인트(0.51%) 상승한 29,451.9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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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더 공격적인 투자전략 시험 중

- 파괴적인 창조에 나서는 혁신 기업에 투자하며 명성을 얻은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보다 공격적인 투자전략을 시험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투자회사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는 파괴당하고 있는 주요 기업에 하락 베팅하는 펀드를 내부적으로 시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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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CEO, 악성 콘텐츠 관련해 의회에서 입 연다

-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산하 소셜 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의 최고경영자(CEO)가 다음 달에 미국 의회에 출석할 전망이다.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어린이에게 악영향을 미친다는 비판과 관련해 답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 상원의 리처드 블루먼솔 소비자보호위원회 소위원장은 "인스타그램의 독성과 관련해 충격적인 보도들이 나왔고, 우리는 인스타그램 경영진으로부터 왜 어린이에게 나쁜 콘텐츠를 보여주는 강한 알고리즘을 사용했는지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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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한 레이 달리오, 1조5천억원 펀드 자금 모집

- 중국 시장에 진출한 레이 달리오의 최대 중국 펀드가 12억5천만달러(약 1조5천억원)를 모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저널은 "레이 달리오의 헤지펀드 회사가 세계 2위 경제국에서 민간 펀드를 굴리는 최대 외국계 운용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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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0월 무역수지 13억 키위달러 적자(상보)

- 지난 10월 뉴질랜드의 상품 무역수지가 적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뉴질랜드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상품 무역수지는 13억뉴질랜드달러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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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신株 버라이즌, 7조원대 인수 마무리…"선두 굳히기"

- 미국을 대표하는 통신사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가 62억5천만달러(약 7조4천억원) 규모의 기업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선 서비스 제공업체 트랙폰 와이어리스를 사들인 버라이즌은 트랙폰이 특정한 성과 목표를 달성할 경우 최대 6억5천만달러를 더 지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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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투자 전문가 "통화위기, 터키가 유일한 나라는 아닐 수도"

- 신흥국 투자로 이름난 마크 모비우스가 터키 외 국가에서도 통화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 기축통화국인 미국에서 정책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마크 모비우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터키가 겪은 통화 가치 급락이 다른 나라에서도 가능하냐는 물음에 "당연히 가능하다"고 답했다. 마크 모비우스는 투자회사인 모비우스 캐피탈 파트너스의 설립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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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추수감사절 휴장 앞두고 강보합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시간 오전 11시 22분 기준으로 E-Mini S&P500 선물은 0.15% 오른 4,706.00을, E-Mini 나스닥100선물은 0.01% 상승한 16,367.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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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기금리 인상 준비하는 채권시장…주식시장에 주는 함의는

- 채권시장이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을 준비하는 점이 주식시장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11월 초 0.5%를 기록했다가 최근 0.6%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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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리비리도 전자결제 진출..더우인-콰이서우 이어 진입

- 중국 온라인 영상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비리비리가 온라인 결제 부문에 진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나데일리가 24일 전한 바로는 상하이에 거점을 둔 비리비리는 저장 융이 페이먼트 지분 65.5%를 1억1천800만 위안(약 220억 원)에 인수한 데 이어 당국으로부터 전자결제 비즈니스 라이선스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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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간펑 회장 "전기차 수요發 리튬 가격 강세, 조만간 진정 어렵다"

-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로 인한 리튬 가격 강세가 조만간 진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중국 최대 생산 광 책임자가 내다봤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간펑 리튬의 리량빈 회장은 회견에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2030년까지 3천 기가와트아워(GWh)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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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美 연준, 더 매파적 행보 보일 것"

- 투자은행 도이체방크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향후 더 매파적인 행보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미 당국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더 큰 우려를 나타냄에 따라 연준이 내년 6월부터 기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도록 월별 자산매입 감소폭을 두 배가량 늘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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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내년까지 지속될 것"

-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상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주피터 자산운용의 아리엘 베잘렐 펀드 매니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발생한 일시적 인플레이션 현상이 중앙은행들을 압박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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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Z "고금리, 뉴질랜드 달러 견인 동력 떨어져"

- 호주 ANZ은행은 최근 들어 고금리가 뉴질랜드달러를 견인하는 힘이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ANZ는 24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뉴질랜드 달러가 온건하지만 부정적으로 반응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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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유럽 봉쇄조치에도 亞 제조국 수출 전망 변화 없어"

- 스위스 금융기관인 크레디트 스위스(C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유럽의 봉쇄조치가 한국 등 아시아 제조국의 수출 전망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진단했다. CS는 23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이달 19일 들어 독일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급등과 오스트리아의 전국 봉쇄조치 등으로 아시아 통화들이 유로화에 동조하며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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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티시스 "달러 강세 배경은 금리와 성장 격차"

- 프랑스 투자은행인 나티시스는 대규모 재정적자와 급격한 인플레이션에도 달러가 강세를 띠는 데 대해 금리와 성장률의 격차를 배경으로 지목했다. 나티시스는 23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올해 들어 무역가중 달러 가치가 7% 이상 상승했다면서 5년 평균과 비교해도 1%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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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뉴욕증시에서 6거래일 만에 반등

- 알리바바가 뉴욕 증시에서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식예탁증서(ADR)는 지난 5거래일 동안 무려 20.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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