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코스닥 상장 제이시스메디컬 200% 이상 급등 전망

- 골드만삭스가 한국 코스닥 상장 기업의 향후 추가 상승 여력이 200%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의료용 레이저 제조업체인 제이시스메디컬(Jeisys Medical)에 대해 "급성장하는 비침습성 피부 리프팅 시장에서 경쟁사보다 앞서 나갈 준비가 된 신흥 연구개발 강자"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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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오미크론, 경제 하방 위험과 인플레 혼란 야기" (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변이인 오미크론이 경제하방 위험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혼란을 야기한다고 진단했다. 29일(현지시각) CNBC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의회 상원 증언을 앞두고 배포한 서면 답변을 통해 "오미크론과 최근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가 미국 경제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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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중앙은행, 오미크론에도 긴축 지연은 경계할 것"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세계 중앙은행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통화정책 정상화의 지연을 경계할 것으로 내다봤다. 피치는 30일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봉쇄 조치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노동의 공급 회복을 제약하거나 세계 공급망 부족과 병목현상을 악화시킬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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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 설문 "오미크론 중대 사건이라는 시장참가자 10% 그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중대 사건으로 보는 시장 참가자는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도이체방크가 이번 주 응답자 1천53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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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잭 도시, 비트코인 집중하기 위해 트위터 CEO 사임"

-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2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잭 도시(45)가 앞으로 비트코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분석했다. 잭 도시는 트위터와 디지털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의 CEO를 겸임해왔는데, 트위터 CEO 사임은 앞으로 스퀘어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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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거래위, 아마존·월마트 공급망 조사 착수

- 아마존과 월마트 등 미국 유통업체들이 독점 규제 기관인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공급망 대란과 관련한 사내 정보를 제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혼란이 빚어진 가운데, 미 경쟁 당국은 공급망 차질이 기업들의 반경쟁적 행위와 물가 상승을 초래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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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3거래일 만에 반등…1.12% ↑

- 30일 일본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3거래일 만에 상승 출발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17.69포인트(1.12%) 오른 28,601.61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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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포츠 의류 룰루레몬, 운동기구 제조사 펠로톤 고소

-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룰루레몬이 운동기구 제조사 펠로톤을 고소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펠로톤이 스포츠 브라와 레깅스 등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걸었다. 룰루레몬 측은 펠로톤이 지식재산권 침해를 중단하고 금전적으로 배상하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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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머스크와의 설전 뒤 도지코인 출금 재개

-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기술적인 문제로 중단됐던 도지코인 인출을 다시 가능케 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선호하는 도지코인은 암호화폐 중 열 번째로 가치 있는 화폐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바이낸스 측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했으며, 도지코인 보유자의 출금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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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M "내년 美 회사채 투자환경 어려워질 듯"

- 내년 미국에서 회사채 투자자가 올해보다 어려운 여건을 마주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미국 회사채 스프레드(금리 차)가 내년에는 올해 수준의 낮은 변동성을 나타내기 어렵다는 견해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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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씨티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5%대 급락

-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주가가 씨티 리서치의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5%대 낙폭을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머크 주가는 5.39% 하락했다. 장중 최대 6.52% 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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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오미크론 충격 소화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 3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오미크론 충격을 소화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37엔(0.12%) 상승한 113.790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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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운영 '메타', 티커 변경 내년 1분기로 미룬다

-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메타 플랫폼스(옛 페이스북)가 티커 변경을 내년 1분기로 미룬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는 오는 12월 1일부터 티커를 'MVRS'로 변경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내년 1분기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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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오미크론 소화하며 상승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시간 오전 10시 18분 기준으로 E-Mini S&P500 선물은 0.32% 오른 4,665.75를,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0.23% 상승한 16,428.50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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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기업 해시코프, 美 IPO로 130억 弗 평가 겨냥

- 소프트웨어 기업 해시코프(HashiCorp)가 기업 가치를 최대 130억 달러로 평가받는 미국 기업 공개(IPO)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신이 전한 바로는 해시코프는 29일(현지 시각) 1천530만 주를 주당 68~72달러에 발행해 최대 11억 달러를 차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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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넷이즈 클라우드 빌리지, 홍콩서 총 10억弗 차입 추진

-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와 중국 게임 대기업 넷이즈 산하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클라우드 빌리지가 홍콩 기업 공개(IPO)로 합쳐서 10억달러 차입을 추진한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이 29일 전한 바로는 나스닥에 상장 중인 웨이보는 홍콩 2차 IPO를 통해 1천100만 주를 공모가 대역 상단인 주당 388홍콩달러에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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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오미크론 확산에 "당황하지 말 것"

- 미 경제매체 CNBC의 프로그램 '매드머니'의 진행자 짐 크래머는 투자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래머는 이날 방송에서 "내가 과학을 신뢰한다고 할 때, 그것이 반드시 주식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확실한 것은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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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분기 경상수지 239억 호주달러 흑자…사상 최대

- 호주의 올해 3분기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30일 발표했다. 호주의 3분기 경상수지는 239억 호주달러(계절조정치) 흑자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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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아 나델라 MS CEO, 보유 회사 주식 절반 매각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보유한 회사 주식 절반을 매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이틀에 걸쳐 자신이 보유한 MS 주식 170만 주가량 중에서 83만8천584주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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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렌터카 허츠, 20억 달러 자사주 매입…팬데믹 회복 효과

- 지난해 파산 절차를 밟았던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가 2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발표 소식에 허츠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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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실업률 2.7%…예상치 2.8%(상보)

- 일본 실업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10월 실업률이 2.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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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산업 생산, 전월비 1.1%↑…4개월만에 반등 (상보)

- 일본 산업 생산이 3개월만에 반등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10월 산업 생산(계절 조정치)이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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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1월 ANZ 기업신뢰지수, -16.4%

- 뉴질랜드 기업 활동이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11월 기업신뢰지수가 마이너스(-)16.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나온 예비치 -18.1%보다는 개선됐지만 여전히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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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공식 제조업 PMI 50.1…예상 밖 선전(종합)

- 중국의 제조업황이 깜짝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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