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연준 내년 3회 인상…단기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 영국 금융사 바클레이즈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세 차례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이나 단기 금융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1일(현지시각) 다우존스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단기 금융시장은 여전히 현금이 넘쳐날 것"이라며 "이(풍부한 유동성)는 정책변화 영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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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분기 실적 호조에 시간외서 13% 급등

- 미국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스노우플레이크의 주가가 양호한 실적 덕에 급등했다. 1일(현지시간)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전일 대비 8.57% 급락한 311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했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13%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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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년물 국채 금리, 오미크론 확진자 소식에 1월초 이후 최저

-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지난 1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3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5.02bp 내린 1.7453%를 기록했다. 장 막판에 1.7377%까지 밀려 지난 1월 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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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월 무역흑자 112억2천만호주달러…예상치 부합(상보)

- 호주의 지난 10월 무역수지가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흑자를 기록했다. 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통계청(ABS)은 10월 무역흑자 규모가 112억2천만 호주달러(약 9조3천821억 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12억 호주달러다. 이로써 호주는 46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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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SK㈜, ESR케이먼 주식 매각으로 3억달러 조달 계획"

- SK㈜가 글로벌 물류기업 ESR케이먼(ESR Cayman) 주식 매각을 통해 3억 달러(약 3천534억 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2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 텀시트에 따르면 SK㈜는 유통시장에서 ESR케이먼 주식 9천50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 가격은 주당 25.10홍콩달러다. 최근 거래 가격인 25.35홍콩달러에서 1% 디스카운트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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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상승…연속 하락 부담에 되돌림

- 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일중화면(화면번호 6535)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 10년물 국채 금리는 1.86bp 오른 1.42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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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주가, 팬데믹 들어 최악의 하루…12% 급락

- 기업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세일즈포스닷컴 주가가 팬데믹 들어 가장 크게 떨어졌다. 1일(현지시각)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세일즈포스는 주당 251.50달러로, 전장 대비 11.7% 하락했다. 이 같은 낙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장 충격이 시작된 지난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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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엔비디아, 안 판다…시총 10조 달러 가능"

-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으로 CNBC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짐 크레이머는 엔비디아 주식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방송에서 "엔비디아 주식을 팔 준비가 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언젠가 (시가총액) 10조 달러의 주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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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오미크론으로 인플레 지속…연준, 고심할 것"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수요와 공급 불일치를 연장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지속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윌리엄스 총재는 1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를 통해 "오미크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부양책을 얼마나 빨리 없애야 할지에 대해 고심할 만한 위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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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파월의 변화, 게임 체인저 아냐…패닉 멈춰야"

-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어조가 바뀌었으나, 이는 게임 체인저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매체는 1일(현지시간) "시장은 패닉을 멈춰야 할 때"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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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창업자 잭 도시, 스퀘어 사명 '블록'으로 변경

- 핀테크 업체 스퀘어가 사명을 블록으로 바꾼다. 스퀘어와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를 겸임하던 잭 도시가 트위터에서 물러나고 스퀘어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 이후 첫 행보다. 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스퀘어는 오는 10일부터 사명을 블록으로 바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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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임박에 기술주 추락…"현금 유동성이 반등 관건"

- 미국 주식시장에서 고공행진하던 기술주가 최근 추락하고 있다.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꺾이면서다. 1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냅·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트위터·핀터레스트·펠로톤인터랙티브·질로우 그룹·비욘드미트·스티치픽스 등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30% 넘게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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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거물 스티븐 코헨, 24시간 증권 거래에 베팅

-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의 구단주이자 헤지펀드 억만장자인 스티븐 코헨이 24시간 주식 거래를 목표로 하는 회사 '24 익스체인지'에 투자한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티븐 코헨이 설립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회사 포인트72 벤처스는 핀테크 업체 24 익스체인지를 위한 1천425만 달러(약 170억 원) 규모의 펀딩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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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오미크론 우려에 하락

- 2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하락하고 있다. 인포맥스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78.90포인트(0.28%) 내린 27,856.7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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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가상화폐 광고 금지 조치 철회

-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메타 플랫폼(옛 페이스북)이 가상화폐 광고 금지 조치를 철회하기로 했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대부분의 가상화폐 기업이 자사 서비스에 광고를 게재하지 못하도록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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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 오미크론 첫 확진자 소화하며 반등

- 2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시간 오전 11시 8분 기준으로 E-Mini S&P500 선물은 0.47% 오른 4,529.50을,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0.52% 상승한 15,952.2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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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美 정부 셧다운, 인플레 심화시킬 것"

- S&P글로벌이코노믹스는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가 4분기 국내총생산(GDP)뿐 아니라 인플레이션에도 충격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연방정부의 2022 회계연도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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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올해 세전 수익 140억 弗 전망..주식, 약 1% 상승

- 제너럴 모터스(GM)는 올해 세전 수익을 약 140억 달러로 내다봤다. 외신에 의하면 GM의 폴 제이컵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일(현지 시각) 크레디 스위스 주최 이벤트에서 자동차 판매가 견고한 상황에서 반도체 부족으로 초래된 손실을 극복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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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핵융합 스타트업 코먼웰스 퓨전, 18억 弗 이상 차입

- MIT에서 2018년 분리된 핵융합 스타트업 코먼웰스 퓨전이 빌 게이츠와 조지 소로스 등으로부터 18억 달러 이상을 신규 차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WSJ이 1일(현지 시각) 전한 바로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거점을 둔 코먼웰스 퓨전 신규 차입에는 이밖에 구글과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DFJ 그로스 및 세일즈포스와 마크 베니오프의 TIME 벤처스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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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밥 아이거 후임 이사회 의장으로 수잔 아놀드 지명

- 수잔 아놀드 디즈니 독립 수석 이사가 차기 디즈니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됐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매체 CNBC가 디즈니를 인용해 보도한 것에 따르면 아놀드 이사는 작년 초 디즈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 밥 아이거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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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달러 강세, 美 주가 상승 제한할 수도"

- 올해 들어 지속된 달러화 강세가 미국 주가 상승을 제한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이하 현지시간) 미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그간 주식 시장의 역사를 살펴봤을 때, 강달러 현상은 결국 주가 상승을 둔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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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월 소매판매 예비치 전월비 4.9%↑…예상치 2.5%↑(상보)

- 호주의 지난 10월 소매판매 예비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4.9% 증가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6일 발표했다. 호주 10월 소매판매 상승률은 시장의 예상치인 2.5% 증가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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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월 소매판매 확정치 전월비 4.9%↑…예비치 부합(상보)

- 호주의 지난 10월 소매판매 확정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4.9% 증가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일 발표했다. 호주 10월 소매판매 상승률은 지난달 나온 예비치인 4.9% 증가와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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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위워크, 재무보고 수정 소식에 시간외서 주가 하락

- 미국의 공유 오피스 업체인 위워크가 재무 취약성을 인정하며 재무보고를 수정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워크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과의 합병을 거쳐 상장하는 과정에서 일부 지분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제공하지 못했다면서 재무정보를 다시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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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여행관련 지출 11월 들어 개선"

- 미국의 카드업체 비자는 국외 지출이 세계 각국의 제한조치 완화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자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유럽 내 국가 간 거래를 제외한 국외 거래가 11월 들어 전월 대비 11포인트 개선됐으며 2019년 수준과 비교해 106%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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