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루시드, 개장 전 거래서 급락…SEC, 소환장 발부"
-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LCID)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루시드에 소환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6일 투자전문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한때 13%나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루시드가 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발표한 후 현재의 상황과 주식에 대한 장기적 위험이 무엇인지 가늠하기 위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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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세 주춤"
- 지난 주말 22% 폭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반짝 반등세를 보인 뒤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더리움도 반등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신중한 탓으로 풀이됐다. 6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한때 4만2천달러 선으로 전날 대비 20% 이상 폭락한 뒤 이날 개장초 4만9천달러 선까지 빠르게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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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제한적 강세…오미크론 '가벼운 증상' 주목
- 달러화 가치가 소폭의 강세를 보이면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다소 누그러지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투자자들을 압박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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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가격]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0.3% 하락…위험회피 수요 약화
- 금가격이 위험회피 수요의 약화로 소폭 하락했다.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된 가운데 달러화까지 강세를 보이면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비롯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지며 미국 뉴욕증시가 급등하는 등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 행보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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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가상화폐 큰 시련은 지금부터인 까닭은…."
- 가상화폐 거래 시장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새 22% 폭락하는 등 요동치고 있지만, 이제부터 큰 시련을 겪게 될 것으로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로 접어들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6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전략가인 미셸 위버는 증권사 분석가들이 규정한 내년의 4대 특징 중 하나가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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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민은행, 헝다 위기 대응 위해 지준율 전격 인하(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헝다(恒大·에버그란데)발 부동산 위기에 따른 경기 악화를 막기 위해 지급준비율을 전격 인하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웹사이트 공지문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지준율을 0.5%포인트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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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美 SEC 조사 소식에 4%↓…1천달러 하회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사 소식에 4% 이상 하락하며 1천 달러를 밑돌았다. 6일(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8분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4.12% 하락한 973.2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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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에 혼조세로 출발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종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6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3.55포인트(1.46%) 오른 35,083.6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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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계 스팩 DWAC, SEC 등 연방 당국 조사 받아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연관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이 연방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시할 새로운 소셜미디어 업체와 합병을 예고한 '디지털 월드 애쿼지션 코프(DWAC)'가 공시를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미 금융산업규제국(FINRA)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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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반등
-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했다.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0.68포인트(1.85%) 오른 35,220.7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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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美 노스캐롤라이나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설립
-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12억9천만 달러(약 1조5천248억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도요타는 이러한 내용을 이날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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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리비안 첫 커버리지 '비중확대' 의견제시
- 모건스탠리가 전기차회사인 리비안의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147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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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고용추세지수 114.49…전월보다 개선(상보)
- 미국 11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전월보다 개선됐다. 콘퍼런스보드는 6일(현지시간) 11월 ETI가 114.4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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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S&P500지수 내년 상반기 5천포인트 웃돌 것"
- UBS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내년 상반기에 5천 포인트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S&P500은 2022년 상반기에 5천 포인트를 웃도는 랠리를 보이다가 하반기에는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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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회사채, 여전히 자산관리의 핵심"
- 회사채가 여전히 자산 관리자의 주요 자산 클래스로 남아있다고 월가 전문가가 진단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제네랄리 인슈어런스 자산운용의 안토니오 카바레로 투자 담당 팀장은 "크레디트는 여전히 중요한 투자대상"이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334

▲미 국채가 하락…오미크론 증세 덜 위험·헝다 리스크
- 미국 국채가격이 하락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증세가 예상보다 가볍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가속화 전망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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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오미크론 덜 심각·매파 연준 기대…주식·달러↑채권↓
- 6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종에 대한 우려가 다소 진정되며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7%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341

▲월가 전문가들, 12월 FOMC 앞두고 테이퍼링 가속화 논의 주목
- 월가 전문가들이 오는 14~15일 열리는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 논의에 주목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캐시 보스티안치치 최고 이코노미스트는 "지난주 파월 의장이 공개적으로 솔직한 발언을 한 것은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아주 강한 가이던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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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오미크론 공포 완화·사우디 유가인상에 상승
- 유가는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증세가 델타 변이보다 덜 하다는 평가에 원유시장은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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