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와 CNN 방송은 6일(미국 동부시간) 밤 오바마 대통령이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270명)을 확보해 재선에 성공했을 것으로 예측했다.
NBC와 CNN은 오바마 대통령이 최소 27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캘리포니아주에서 55명의 선거인을 확보해 격차를 벌리고 최대 경합주인 오하이오주에서도 18명의 선거인단을 얻어 과반을 확보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소식에 유로-달러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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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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