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가격] 인플레·지정학적 리스크에 1.7%↑…'은' 3.2% 폭등
- 금 가격이 급등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 강화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다. 곧 교전 상태에 돌입할 수도 있을 정도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도 여전해 유력한 헤지 수단인 금가격의 큰 폭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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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소폭 하락…전날 가파른 강세의 되돌림
- 달러화가 소폭의 약세로 돌아섰다. 연휴 직후인 전날 너무 가파른 강세를 보인 데 따른 되돌림으로 풀이됐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추가 상승세가 제한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4.49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4.624엔보다 0.131엔(0.1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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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블리자드 합병이 게임스톱에 악재인 까닭은
- 대표적인 '밈 주식'(MEME stock·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으로 언급되는 게임스톱(NYS:GME)의 주가가 추가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진단됐다고 배런스가 19일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액티비전 블리자드(NAS:ATVI)의 687억달러(약 81조9천억원) 규모 인수합병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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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투자로 '돈벼락' 맞은 포드, 다음 수순은….
- 최근 주가 변동성에도 전기 트럭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에 대한 투자로 큰 돈을 번 포드 모터(NYS:F) 투자자들이해결해야 할 큰 문제에 봉착했다고 배런스가 19일 보도했다. 리비안이 기업 공개된 상장주식인 탓에 포드의 경영진이 리비안 지분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관건이라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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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파워 낙관적 실적 전망에도 주가 내린 이유는….
- 미국의 수소에너지 기업 플러그파워(NAS:PLUG) 주가가 낙관적인 실적 제시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배런스가 19일 보도했다. 투자자들이 더 좋은 실적 전망을 기대했다는 이유에서다.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플러그파워는 이날 올해 매출 목표를 9억~9억 2천500만 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월가의 매출 추정치인 약 8억 9천1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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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2월 물가 상승률 1991년 이후 최고치
- 캐나다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19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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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
-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락터 앤드 갬블(NYS:PG)은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회계 2분기 순익과 매출을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프록터 앤드 갬블(P&G)의 회계 2분기 순이익은 42억2천만 달러로, 주당 1.66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8억5천만 달러, 주당 1.47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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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4분기 순익 예상치 상회…주가 소폭 상승
- 모간스탠리(NYS:MS)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영업수익은 예상치에 소폭 못 미쳤다. 19일(현지시간)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순이익은 3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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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 샌들러, 올해 테슬라 차량 인도 전망치 상향
- 파이퍼 샌들러가 올해 테슬라(NAS:TSLA)의 차량 인도 대수 예상치를 상향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의 알렉산더 포터 애널리스트는 회사의 강한 4분기 차량 인도 대수를 고려해 2022년 전망치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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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이 주가, 은행 지주사 허가 소식에 11% 급등
- 핀테크 업체 소파이 테크놀로지스(NAS:SOFI)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9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3분 현재 연합인포맥스 지수현재가(화면번호 7209)에 따르면 소파이의 주가는 전장보다 11.44% 오른 13.4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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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다비스 "美 증시 전망, 실적 실망·연준 우려에 중립으로 하향"
- 네드 다비스 리서치(NDR)가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실망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긍정적(bullish)'에서 ''중립(neutral)'으로 내렸다. 또한 포트폴리오 비중 5%가량을 주식에서 현금으로 이동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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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1월 고점 대비 10% 하락…'기술적 조정' 진입
- 나스닥지수가 11월 중순 기록한 고점 대비 10% 하락하면서 '기술적 조정(correction)'에 진입했다. 19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오후 2시 24분 현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26% 하락한 14,469.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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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플레이션 30년 만에 최고…BOE 추가 금리인상 기대 점증
- 영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금리인상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영란은행(BOE)이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응해 오는 2월 통화정책회의에서도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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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상승…국채수익률 급등에 따른 숨돌리기
-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전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에 미국 국채수익률이 가파르게 오른 후 약간의 숨돌리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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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미 연준, 3월 50bp 금리인상 가능성 크지 않다"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3월에 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이 타당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당연하게 여기지는 말아야 한다고 씨티가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는 "연준은 점진적이고 꾸준하게 움직이는 것을 선호하는데 아마도 25bp 금리 인상이 더 안전한 영역에 두는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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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에 대출 서두르는 美 주택 매수자들, 모기지 신청건수 증가
- 미국에서 금리가 오르기 전에 서둘러 모기지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30년 고정 모기지대출 잔액(대출액 64만7천200달러 이하)의 평균 계약 이자율은 지난주 3.52%에서 3.64%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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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생산 차질 우려·지정학적 리스크로 7년 만에 최고
- 유가가 7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위협,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시설에 대한 드론 공격에 이어 터키 남동부 송유관 폭발까지 이어지면서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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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에 사무실 복귀 원하지 않는 직원들…줌비디오 주가는 부진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가 사무실 복귀 계획을 발표했지만 원격 근무를 원하는 직원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NAS:ZM)는 하이브리드(통근거리 내에 거주하며 가금 출근), 원격 근무와 대면 방식의 새로운 업무 복귀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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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比 1.4%↑…허가는 9.1%↑
- 지난해 12월 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이 예상 외로 증가세를 보였다. 착공 허가는 가파른 속도로 늘어났다. 1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12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전월 대비 1.4% 증가한 연율 170만2천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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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4분기 순익 28%↑…예상치 상회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4분기 순이익과 주당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영업수익은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4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보다 늘어난 70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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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실적 호조 속 반등 출발
- 뉴욕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에 전일의 급락세를 딛고 반등 출발했다. 19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5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5.10포인트(0.41%) 상승한 35,513.5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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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주택건설업종 투자의견 하향…금리 인상·인플레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국면에 진입한 만큼, 주택 관련 건설업체 투자 비중을 줄이라는 투자 의견이 나왔다. 19일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 회사 케이뱅크 캐피털 마켓은 미국 주택건설업체 레나(NYS:LEN), KB홈(NYS:KBH), 톨 브라더스(NYC:TOL)의 투자 의견을 '비중 축소(underweight)'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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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급등, 향후 주가 영향 어느 정도일까…기술적 분석 결과는
- 최근 미국의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향후 주가 전망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월가의 대표적 기술적 분석가들이 현재의 금리 급등 추이와 향후 주가 전망 등에 대해 상반되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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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장 진입' 나스닥…전문가들이 주시하는 지지선은
- 나스닥 지수가 최근 고점으로부터 10% 하락하며 조정장에 진입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다음 기술적 지지선의 붕괴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월가의 차트 분석가들과 증시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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