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개장전 거래서 하락…투자의견 또 하향 조정
- 메신저서비스 스냅챗의 모기업인 스냅(NYS:SNAP) 주가가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틱톡과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투자의견이 잇따라 하향 조정된 데다 애플(NAS:AAPL) 광고 정책 변경에 따른 충격을 반영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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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지정학적 우려에 강세…매파 연준 걱정도 여전
-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하면서다.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불거지면서 달러화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도 강화된 것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13.737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647엔보다 0.090엔(0.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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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급락…SEC가 비트코인 제외 회계처리 반대
-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이면서 비트코인 투자의 큰 손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 주가가 급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 지분의 회계 처리방식에 대해 반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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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모건스탠리가 고성장주 저가 매수 말리는 이유는…"
- 급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고성장 주식을 아직은 저가 매수하지 말라고 모건스탠리가 권고했다. 매도자가 지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24일 투자전문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앤드류 슬리먼은 "일단 매우 투기적인 거품이 터지면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진정한 바닥은 아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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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탈렘 글로벌, 금융 서비스 부문 매각으로 급등
- 영리 목적의 글로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드탈렘 글로벌 에듀케이션(NYS:ATGE)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의료,기술,회계,재무,법률 등 8개 부문에 걸친 교육 서비스 가운데 금융 서비스 부문을 현금 10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회사가 합의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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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등 긱 경제 종목 수난…52주 신저가·공모가 하회 속출
- 미국 숙박 공유 플랫폼 기업인 에어비앤비(NAS:ABNB)가 사상 최대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미국 최대 음식배달업체인 도어대시(NYS:DASH)가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이른바 긱 경제 관련주들이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충격이 계속되는 데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 우려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가세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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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올해 S&P 8% 떨어질 때 30% 폭락한 종목들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지난해 승승장구했던 제약회사인 모더나(NAS:MRNA),넷플릭스,엣시 등이 올해 들어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에서 가장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모더나,넷플릭스(NAS:NFLX),엣시(NAS:ETSY),인페이즈 에너지(NAS:ENPH),이팸 시스템스(NYS:EPAM) 등은 올해 들어서만 30%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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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55.0…15개월래 최저(상보)
- 미국의 1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영향으로 전월보다 크게 둔화했다. 24일(현지시간)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계절조정)는 55.0으로 전월 확정치인 57.7보다 낮았다. 이날 수치는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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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대차대조표 축소 논의 재개…시기와 방법은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은 이번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논의를 재개할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3월에 종료하고, 이때 기준금리를 인상할 채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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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스 주가, 인수 제안 소식에 30% 이상 급등
- 콜스(NYS:KSS)의 주가가 최소 2곳으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30% 이상 올랐다. 24일(미 동부시간) 오전 8시 21분 현재 콜스의 주가는 전장보다 15.26달러(32.58%) 오른 62.1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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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넷플릭스 투자의견 '보유'로 하향
- 투자회사 제프리스가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앤드루 위르키츠 애널리스트는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새로운 쇼와 영화가 더디게 성장하는 기간에 들어갈 수 있다며 추가적인 후보군을 인수하는 비용이 너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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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긴축 우려·우크라이나 긴장에 하락 출발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등에 하락했다. 24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42포인트(1.19%) 하락한 33,857.9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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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시걸 "나스닥 10~15% 추가 하락…약세장 진입할 듯"
- 제러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 교수는 나스닥 지수가 앞으로 10%~15% 이상 추가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시걸 교수는 24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나스닥지수가 10~15% 추가 하락한다면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에 추가적인 고통이 따를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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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가 "모든 것이 강세장이던 시절은 끝…우리는 이미 약세장에"
- 차트 분석가인 22브이(V) 리서치의 존 로크는 "모든 것이 강세장(everything bull market)"이던 시장이 끝났다며, 우리는 이미 약세장에 있다고 진단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로크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모든 것이 강세장이던, 즉 거의 모든 자산을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난데없이 강세장을 만들었던 시장이 끝이 났다"라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366

▲트루이스트, 美 태양열株 목표가 줄줄이 하향…"정책 불확실성 반영"
- 트루이스트의 애널리스트들은 정책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미국 주요 태양열 관련주들의 목표 주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루이스트의 트리스탄 리처드슨 애널리스트 등은 보고서에서 "올해는 미국 정책 불확실성과 성장주에서 빠져나오는 로테이션 흐름으로 섹터 성과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태양열 관련주가) 고통스러운 출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367

▲공매도 투자자 차노스 "연준이 시장 구제할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
- 유명 공매도 투자자인 짐 차노스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주식시장을 구제할 것이라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키니코스 어소시에이츠를 창립한 차노스는 CNBC에 출연해 "연준 풋에 대한 생각, 즉 연준이 항상 나의 나쁜 투자 결정을 구제하기 위해 그곳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로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설득력 있는 투자 정책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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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 넷플릭스 투자의견 '보유'로 하향
- 투자회사 제프리스가 넷플릭스(NAS:NFLX)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프리스의 앤드루 위르키츠 애널리스트는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새로운 쇼와 영화가 더디게 성장하는 기간에 들어갈 수 있다며 추가적인 후보군을 인수하는 비용이 너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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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캠페인 "미 연준 금리인상, 개발도상국 부채 위기 가중"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다른 중앙은행들의 금리인상이 개발 도상국의 글로벌 부채 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비영리단체로 전세계 빈국들의 채무 완화에 앞장서 온 쥬빌리캠페인(JDC)은 전일 발행한 보고서에서 "개도국의 부채 상환액이 2010년과 2021년 사이에 120% 증가했으며, 현재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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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상승…1월 FOMC 경계·우크라 지정학적 리스크
- 미국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번주로 다가오면서 채권시장에서 긴축 경계심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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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美 경제 오미크론 충격, 단기에 그칠 가능성"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미국 경제의 생산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불확실하지만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폴 애쉬워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감염사례는 증가 즉시 떨어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타격이 2월에 빠르게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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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조정에 정크본드 ETF도 수난 시대
- 미국 뉴욕증시 조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크본드 상장지수펀드(ETF)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투자등급 이하 또는 정크(Junk) 등급의 미국 기업 채권을 추적하는 가장 큰 상장지수펀드인 iShares iBoxx USD High Yield Corporate Bond ETF(HYG)는 1월 들어 거의 2.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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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하락폭 확대…실적 보고 앞둔 'FAANG' 줄줄이 하락
- 뉴욕증시 조정이 깊어지면서 시장을 이끌던 대표 기술주들의 하락폭이 확대됐다. 24일 오전 11시4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합인포맥스 종목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A(NAS:GOOGL)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09% 하락한 2526.42달러에, 애플(NAS:AAPL)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4% 내린 158.2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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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급락 지속…이더리움도 10% 이상 하락
- 금융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 속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세를 이어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20분 현재 코인 메트릭스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전장보다 6.67% 하락한 33,466.0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전장대비 11.63% 내린 2,205.5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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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15…전달 0.44
- 지난해 12월 전미활동지수(NAI)가 크게 둔화하며 평균 성장세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24일(현지시간) 12월 전미활동지수가 -0.1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0.37에서 0.44로 상향 조정된 전월치와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인 0.25를 모두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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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앞둔 트레이더들 금리 전망은…1월 인상·3월 빅스텝 베팅도
- 이번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하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이 전망하는 연준의 금리 인상 경로에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4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대부분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1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3월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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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우크라이나 위기·주가 급락에 상승…0.5%↑
- 금 가격이 주가 급락, 우크라이나 관련 갈등 등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에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9.90달러(0.5%) 상승한 온스당 1,84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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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위험 회피 속 하락…연준 긴축·지정학적 우려
- 유가는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위험 회피 심리가 힘을 받은 영향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5356

▲BoA 수석 "기술주 숏 포지션 구축…반등하면 팔아라"
-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기술주에 대한 매도(숏)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은 아직 시작에 불과한 만큼 주가가 일시적으로 반등했을 때 기술주를 매도하라는 조언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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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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