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17일 유로-달러의 1개월, 3개월 전망치를 각각 1.2000달러와 1.1500달러로 내려잡았다.
또 유로-달러가 연말까지 1.15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초 전망치는 1.2500달러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점도 UBS가 유로-달러 환율 전망치를 낮춘 이유다.
한편, 오후 4시 5분 현재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62달러 높아진 1.272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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