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1994년의 파티' 꿈꾸나…전문가들 '회의적'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기 침체 없는 인플레이션 통제, 즉 연착륙을 시도하면서 지난 1994년의 사례와 비교되고 있다. 미국 CNN 비즈니스는 16일(현지시간) "연준은 경기 침체를 피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1994년의 파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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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금리 상승…파월 발언·소매판매 대기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과 소비 지표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화면(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1.73bp 오른 2.900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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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주가, 급락…포드, 전주에 이어 추가 매각

- 포드 모터(NYS:F)가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 주식을 추가 매각한다고 발표하며 리비안 주가가 급락했다. 16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포드는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리비안 주식 700만 주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주 리비안 주식 800만 주를 처분한 데 이은 추가 매각이다. 리비안 주가는 전장 대비 6.89% 급락한 주당 24.86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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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증시, 경기 침체 과다 반영…반등할 것"

- JP모건은 주식시장이 경기 침체 위험을 너무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전략가는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의 호조 속에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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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같이 움직인 암호화폐…"투자자 응징했다"

- 암호화폐 가격이 전통(자산) 시장과 함께 움직이면서 투자자를 응징했다."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디지털자산에 투자했던 이들이 암호화폐 폭락으로 타격을 받았다며 16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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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베어마켓 랠리는 순식간…S&P 3,400까지 갈 듯"

- 미국 증시가 지난주의 급격한 손실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이번 안도 랠리는 순식간에 끝날 것이며 추가적인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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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버리, 애플 주가 하락에 베팅…풋옵션 2천계약 매수

-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가 지난 1분기에 애플 주가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미국시각) CNBC방송이 공시를 인용해 보도한 것을 보면 버리는 지난 1분기 말 애플 주식에 대한 2천60개의 풋 옵션 계약을 보유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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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워터, 1분기에 테슬라 처분하고 게임스톱·AMC 매수

- '헤지펀드 업계의 대부'로 알려진 레이 달리오의 브리지워터가 지난 1분기에 테슬라(NAS:TSLA) 주식을 처분하고 게임스톱(NYS:GME)과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NYS:AMC)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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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10년물 금리 연말 3.3% 예상…일드 커브 완만한 역전"

- 골드만삭스가 연말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3.3%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3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번 전망 이후 금리 인상 기대의 재평가와 글로벌 채권 리스크 프리미엄, 금융여건 긴축"을 반영해 주요 10개국(G10) 금리 전망치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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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의 대가' 버핏, 1분기에 씨티·파라마운트 등 매수

-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 1분기 씨티(NYS:C), 파라마운트 글로벌(NAS:PARA) 등의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1분기에 씨티그룹 주식 약 5천500만 주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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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빈캐피털, 여행·레저업종 투자 줄이고 아마존 비중 2배 늘려

- 멜빈캐피털이 지난 1분기 여행 및 레저업종 투자는 줄이는 반면 아마존 투자 비중은 2배 이상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멜빈캐피털은 가브리엘 플롯킨이 이끄는 헤지펀드로 지난해 게임스톱(NYS:GME) 공매도 사태 당시 큰 손해를 봤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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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선물, 파월 발언 대기하며 상승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 5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0.46% 오른 4,023.00을,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0.70% 상승한 12,330.00을 각각 기록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이어지며 간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39%, 1.20%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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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전기차 기업 니오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중국 전기차(EV) 기업 니오(ADR)(NYS:NI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BofA의 밍 쉰 리 애널리스트는 니오의 판매 실적 호조, 하반기 마진 개선 전망,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을 이유로 이러한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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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저가 매수세 속 강보합

- 17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는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5000)에 따르면 오전 9시 36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4.48포인트(0.02%) 오른 2,655.15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38포인트(0.13%) 상승한 1,865.64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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