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美 게임스톱, 매출증가에도 손실 확대

-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었던 대표적인 밈(meme) 주식 게임스톱(NYS:GME)이 매출증가에도 손실확대를 신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스톱은 지난 4월 30일을 끝으로 하는 분기에 13억8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2억8천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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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해진 美 핀테크투자자…관련 지수 올해 들어 71.5%↓

- 지난해 기록적인 투자자금 조달 실적을 올렸던 핀테크 업계가 투자자들의 싸늘한 시선에 부딪히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핀테크 업계는 전 세계에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1천320억 달러를 조달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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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9월 50bp 인상 공포에 美 투자자 채권·주식 팔았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과 7월에 이어 9월에도 50베이시스포인트(bp)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에 투자자들이 주식과 채권 매도에 나섰다고 경제매체 마켓워치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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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3주만에 130엔대 회복…연준 양적긴축 개시

- 달러-엔 환율이 약 3주만에 130엔대를 회복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7시 5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130.114엔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이 130엔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 5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환율은 장중 한때 130.189엔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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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CEO "연준 심각한 도전 직면…경제 연착륙 어려워"

- 찰리 샤프 웰스파고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경제를 연착륙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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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이, 실적 호조에 시간 외 주가 급등

- 반려동물용품 유통업체 츄이(NYS:CHWY) 주가가 실적 호조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1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츄이는 회계연도 1분기에 주당순이익 0.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는 0.18달러였다. 회사 매출은 24억3천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24억2천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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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美 침체 없다…S&P500, 올해 손실 모두 만회"

- JP모건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올해 손실분을 모두 만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르코 콜라노비치 JP모건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의 포지션이 기록적으로 가볍고, 미국 소비와 글로벌 경제 재개, 중국의 부양책과 경기 회복 등으로 미국 경기 침체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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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인플레 완전 통제까지 50bp 금리 인상해야"

- 알리안츠의 모하메드 엘 에리언 수석 경제고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을 완전하게 통제할 때까지 금리를 50bp씩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9월에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한다는 일부 생각은 매우 당혹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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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감독기구 "러, 외채 상환 실패로 디폴트 이벤트 촉발"(상보)

- 러시아 정부가 일부 외화표시채권에 대한 채무 상환 실패로 디폴트 이벤트가 촉발됐다고 신용부도스와프(CDS) 시장 감독기구가 결정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비즈니스인사이더(BI) 등에 따르면 신용파생상품결정위원회(CDDC)는 러시아가 채권 지급 요건을 지키지 못하며 지급 불능 이벤트를 촉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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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분기실적 예상 소폭 밑돌아 시간외서 주가 하락

-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NYS:HPE)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소폭 밑돌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1일(미국시간) 마켓워치는 IT 관련 하드웨어에 대한 기업들의 지출 여건에 대한 의구심 속에 HPE는 2분기에 전년동기와 같은 실적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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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2인자' 샌드버그, COO에서 물러난다

-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스(NAS:FB)의 셰릴 샌드버그가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위에서 물러난다고 CNBC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샌드버그는 지난 2008년 초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에 이은 2인자로 페이스북에 합류해 업체가 거대 광고사업회사로 탈바꿈하고 IT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업의 하나로 변모하는 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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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빅스텝·침체 우려…6월 美증시, 조용한 과거 패턴 어렵다"

- 6월 미국 증시가 역사적 패턴으로 보면 통상 조용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이번에는 그런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CNBC방송이 3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과 경제적 불확실성, 지정학적 이벤트 등으로 인해 올해 6월 미국 증시는 낮은 변동성과 얕은 상승이라는 역사적 패턴을 따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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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한은, 달러-원 상승 우려…빅스텝 인상 유혹 느낄 것"

- 달러-원 환율의 상승(원화 평가절하)이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한국은행(한은)이 우려하고 있다고 소시에테제네랄(SG)이 진단했다. SG는 지난달 30일(미국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런 우려 때문에 한은이 다가오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는 '빅스텝'을 취할 유혹을 느낄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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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주택거품 경고한 美 경제학자 "주택시장, 잔치는 끝났다"

- 지난 2008년 미국 주택시장의 거품을 경고한 한 경제학자가 주택시장의 "잔치는 끝났다"고 진단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이 전문가는 모기지금리 상승으로 주택 수요가 위축되면서 주택 판매가 계속 줄어들 것이라면서 이로 인해 주택가격이 단기적인 하락에 취약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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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암호화폐, 연준 역할 부정하는 것 아냐"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암호화폐가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역할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다. 연준 내에서 디지털달러 발행에 힘을 싣는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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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美 증시 약세에 하락…엔화 약세는 시장 뒷받침

- 2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21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64.57포인트(0.60%) 내린 27,293.32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5.66포인트(0.81%) 밀린 1,922.98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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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디지털자산 거래소, 6천억원 펀드 조성 성공

- 디지털자산 시장의 혼돈 속에서도 세계 1위 거래소 바이낸스가 투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투자회사인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는 이날 5억달러(약 6천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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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바이든, 파월과 만나 '모든 걸 하겠다'고 강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만나 물가를 잡는 데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과 파월 의장은 지난달 31일 백악관에서 6개월 만에 회동했다. 이들과 동석했던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1일(현지 시각)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치솟은 물가와 관련해 이러한 의사를 내비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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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美 경기침체 리스크에도 강세 전망"

- 내년 미국 경기가 침체될 수 있다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지속해서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정학적,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안전 자산 수요가 증가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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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분기 무역수지, 38억뉴질랜드달러 적자(상보)

- 뉴질랜드의 지난 1분기 무역수지가 적자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뉴질랜드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무역수지는 38억 뉴질랜드달러 적자였다. 1분기 수입은 236억 달러, 수출은 198억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각각 26%, 15%였다. 뉴질랜드달러화는 지표 발표에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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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머 "주식 사기 전 세 가지 사항 고려해라"

-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 방송인 짐 크래머가 주식을 매입하기 전 세 가지 사항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1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 매체 CNBC의 '매드머니'에 출연한 크래머는 우선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무 실적을 확인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기업이 돈을 잃고 있지는 않은지, 기업 경영을 지속할 만큼 충분한 자본을 가졌는지, 수익성이 있는지 등의 여부를 질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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