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웨드부시는 미국 핀테크 기업 어펌 홀딩스(NAS:AFRM) 주가가 40%가량 추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웨드부시는 어펌 홀딩스의 목표 주가를 주당 15달러로 책정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회사 주가는 이날 부정적인 투자의견 보고서 등의 영향으로 전장대비 4.19% 내린 주당 23.3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웨드부시는 "어펌 홀딩스가 수익성을 실현하려는 방식이 우려스럽다"며 "동종업계 경쟁은 치열해지고 전자상거래 매출 자체도 둔화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면서 회사가 자본 비용 충당 능력이 있는지도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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