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美 소셜미디어 스냅, 월 구독 서비스 출시…광고부진 타개책

- 미국 소셜미디어 스냅챗의 모기업 스냅(NYS:SNAP)이 월 구독서비스를 출시했다. 애플(NAS:AAPL)의 개인정보보호정책 변경 이후 타격이 예상되는 광고 매출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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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핀테크 업스타트, 금리인상에 '미운 오리' 전락

-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출플랫폼으로 주목받던 미국 핀테크 기업 업스타트(NAS:UPST)가 금리인상 등 거시경제 환경의 변화로 비선호주식이 됐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업스타트 주가는 10.21% 하락한 32.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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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산업생산 전월비 7.2% 감소…경제회복 취약(종합)

- 일본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5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7.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0.3% 감소였다. 출하는 전월 대비 4.3% 감소했고 재고는 0.1% 감소했다. 재고율은 전월 대비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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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수요 붕괴 경고 빗나갈 것"

- 자동차 기업 스텔란티스(NYS:STLA)가 전기차 가격이 인하되지 않을 경우 신차 수요가 붕괴할 수 있다고 29일(현지시간) 경고한 데 대해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예측이 빗나갈 수 있다고 제시했다. 스텔란티스의 최고제조책임자(CMO)인 아르노 드뵈프는 이날 분기 실적발표에서 전기차 가격이 더 내려가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신차 시장이 붕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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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월 공식 제조업 PMI 50.2…확장국면 복귀(상보)

- 중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확장 국면으로 회복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로 5월 49.6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예상치는 50.5였다. 비제조업 PMI는 54.7로 역시 전월 47.8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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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137엔 넘봐…통화정책 차별성 부각에 하락 지속

- 엔화 가치가 계속 하락해 137엔대를 넘보고 있다. 30일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시세 화면(6411)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29일 오후 11시께 136.998엔까지 올라 24년래 최고치(엔화 가치 기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후 달러-엔은 소폭 후퇴했으나 30일 오전 9시 18분께 다시 136.802엔으로 상승했다. 달러-엔 환율이 오르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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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년물 금리 보합권…PCE 가격지수 대기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화면(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59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37bp 하락한 3.0920%를 기록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3.0446%로 0.81bp, 30년물 국채 금리는 3.2181%로 0.16b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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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美 침체 확률 두배로 높아져…주가 10% 더 떨어진다"

- 미국 증시가 경기침체 우려로 약세장을 보이는 상황에서 S&P 500지수가 바닥을 보려면 10%는 더 떨어져야 한다고 모건스탠리 웰스 매니지먼트의 리사 샬럿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진단했다. 29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 등 외신에 따르면 샬럿 CIO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이 가속화하면서 미국의 경기침체 확률이 50%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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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연준, 인플레 억제에 진심…패닉 전까지는 증시 개입 없다"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함에 따라 증시에 패닉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주가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구겐하임의 스콧 마이너드가 진단했다. 29일(미국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28일 CNBC방송에 출연해 "매도세가 질서 있게 일어나는 한, 연준이 주가 레벨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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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 "인플레, 더 오르거나 빨리 둔화 않을 가능성 있어"

- 주요 글로벌 은행 가운데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가장 먼저 예측한 도이체방크가 이제 물가 상승세가 전문가들이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 입안자들이 예상하는 만큼 둔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도이체방크의 팀 웨셀 매크로 전략가는 29일(미국시간) 마켓워치와 가진 인터뷰에서 "시장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하거나 충분히 빠른 속도로 감속하지 않을 가능성을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실제로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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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루블화 가치 급등에 속앓이…원유·가스 수출 세입도 반토막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도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러시아 정부에 고민을 안기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초기에 루블화 가치는 폭락했으나 지금 루블화는 달러화에 대해 7년 만에 최고치를 보이는 강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루블화는 달러화에 42% 올라 56개 통화 중 가장 높은 절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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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경고한 '닥터 코퍼' 적중률은…역사 되짚어보니

- 경제학자보다도 실물 경제를 잘 예측해 '닥터 코퍼(구리 박사)'라는 별명을 갖게 된 구리는 향후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지표로 종종 쓰인다. 구리는 건설·전기·전자·통신 등 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이 글로벌 수요 동향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지정학·정치적 영향도 원유보다 훨씬 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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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파월 긴축 강행 발언에 하락세

- 30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53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46.37포인트(0.55%) 내린 26,658.23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8.42포인트(0.44%) 밀린 1,885.1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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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CEO "美 경제, 연준 금리 충격에 준비 안 됐다"

- 찰스 샤프 웰스파고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큰 폭의 금리 인상에 준비돼 있지 않다고 29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샤프는 이날 아스펜 아이디어스 페스티벌에서 "숫자에 베팅하고 싶진 않지만, 큰 폭의 금리 인상에 베팅한다"며 "그러나 경제는 높은 금리 인상에 마땅히 갖춰야 할 만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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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하반기 상승 전망"

- 미국증시가 1970년 이후 최악의 1분기를 겪은 가운데 하반기는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19.9% 내렸다. 이는 1970년 이후 상반기 낙폭으로 최대다. 지난 1월 3일 고점과 비교하면 20.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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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아직 일본 경제에 긍정적"

- 엔화 약세가 아직은 일본 경제에 긍정적인 상황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다우존스가 29일 보도했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136달러대에서 거래돼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다. 오카산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엔화 약세가 아직 일본 경제에 긍정적"이라면서 "엔화 가치가 1% 낮아지면 실질 수출이 0.6%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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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의 85%, 향후 12개월 美 경제전망에 낙관"

- 향후 12개월간의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헤지펀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다우존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터너티브 인베스트 매니지먼트 어소시에이션(AIMA)과 두 로펌 시몬스앤시몬스, 세워드앤키셀은 360명의 헤지펀드 매니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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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PCE 발표 대기하며 하락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0.31% 내린 3,809.50을, E-Mini 나스닥100 선물은 0.36% 하락한 11,648.75를 각각 기록했다. 5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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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튬 대기업, 홍콩 IPO로 2.2兆 조달 나서

- 세계 최대 리튬 기업 중 하나인 중국 톈치가 홍콩 증시 기업공개(IPO)로 17억달러(약 2조2천억원)를 조달하려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현지 시각) 전했다. 저널에 따르면 IPO 주관사들은 30일부터 투자자로부터 주문을 받을 예정이다. 공모가는 다음 달 6일에 책정하고, 상장은 13일에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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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거래소 코인플렉스 "고객 인출 재개 어려워"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플랙스가 당초 계획했던 30일부터 인출을 재개하긴 어려울 듯하다고 밝혔다. 29일(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코인플렉스의 마크 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인출이 내일부터 가능할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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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6월 소비자물가 '핫'하면 7월 75bp 인상"

- 월가 금융기관 JP모건이 "소비자물가지수가 6월에도 '핫(Hot)'할 경우 0.75%포인트 금리 인상이 뒤따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JP모건의 마이클 페롤리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29일(현지 시각)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30일에 나올 5월 개인소비지출(PCE) 통계보다는 몇 주 뒤에 나올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통계가 7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에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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