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에 극심한 변동성을 보인 뒤 혼조세로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4.55포인트(0.50%) 하락한 30,942.7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7포인트(0.06%) 오른 3,827.50을, 나스닥지수는 182.86포인트(1.64%) 반등한 11,310.7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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