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연준)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준, 더 제약적 통화정책 적절...경기둔화도 각오
-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위원들은 오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75bp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연준이 6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6월 14~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다가오는 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의 계속된 인상이 위원회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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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의사록 확인 후 상승…다우 0.23%↑마감
- 뉴욕증시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 이후 이벤트 해소에 따른 안도감에 상승했다.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86포인트(0.23%) 오른 31,037.6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9포인트(0.36%) 상승한 3,845.0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9.61포인트(0.35%) 뛴 11,361.85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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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안전 선호에 강세…유로화, 침체 우려에 급락
- 달러화 가치가 유로화에 대해 20년 만에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를 바탕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어서다. 천연가스 수급 차질 등에 따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기 침체 전망이 짙어졌다. 세계 최대의 수출국인 러시아가 유로존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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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업체 라다,상장 이후 최저치 수준 급락…매출 감소 경고
- 이스라엘의 전술 레이더 장비 제조 업체로 무인 드론기 개발 기술도 보유한 라다 일렉트로닉 인더스트리스(NAS:RADA)의 주가가 6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급락하고 있다. 회사가 매출 하락에 대해 사전 경고하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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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주가 급등…전기트럭 인도·생산 실적 '순항'
- 미국의 전기트럭 제조 스타트업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 주가가 6일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차량 인도 및 생산 실적을 보고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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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센트럴, 니드햄의 투자의견 하향에 주가 급락…MS와 경쟁 심화 우려
-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링센트럴(NYS:RNG) 주가가 6일 뉴욕증시에서 급락하고 있다. 월가의 투자회사인 니드햄이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경쟁으로 성장하는 데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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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중개업체 보이저, 파산보호 신청
- 가상화폐 중개업체 보이저 디지털이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이저는 뉴욕 남부지구 미 파산법원에 연방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자산은 10억~100억 달러, 채무도 같은 규모다. 보이저는 자사 플랫폼에 가상화폐 13억 달러가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상업은행에 고객을 대신해 현금 3억5천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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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채용공고 1천130만 건…전월대비 감소
- 미국 5월 채용공고 건수가 전월보다 줄었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5월 채용공고는 1천130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인 1천110만 건보다 많은 수준이지만, 전달 수정치인 1천168만 건보다는 42만7천 건가량 감소한 것이다. 전체 고용 및 채용 공고에서 채용 공고 수치를 보여주는 비율은 6.9%로 전달 수정치인 7.2%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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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경기침체 우려 속 소폭 하락
- 뉴욕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약세를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97센트(0.97%) 하락한 배럴당 98.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전날에 경기침체 우려로 8% 이상, 브렌트유는 9% 이상 하락해 3월 초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틀간 WTI 가격은 9.90달러(9.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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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감독 당국, MS의 액티비전 인수 조사 개시
- 영국 감독 당국이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NAS:ATVI) 인수에 대한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 경쟁시장청(CMA)은 "이번 거래가 경쟁을 해치는지, 소비자들에게 더 높은 가격과 더 낮은 질, 더 줄어든 선택 등을 통해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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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TF로 자금 몰린다…주가 반등 기대
- 글로벌 증시 부진 속에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 완화 기대와 중국 당국의 인터넷 부문 단속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투자금 유치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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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5월 소매판매 0.2% 증가…월가 예상 약간 하회
- 유로존 5월 소매판매가 월가 예상에 약간 못미쳤다. 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보다 약간 적은 수준이다. 지난 4월 소매판매는 1.3% 감소에서 1.4% 감소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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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달러 대비 가장 약세인 유로…美 증시 흔드는 이유
- 유로화가 달러 대비 20년 만에 가장 약세를 보이면서 미국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유럽 지역 매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상장기업들은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데이빗 코스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유럽 매출이 높은 러셀1000지수의 50개 종목을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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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반락…6월 FOMC의사록 "7월 50~75bp 인상 가능"
- 미 국채 가격이 반락했다. 경기 침체를 우려하던 시장 참가자들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이후 다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시선을 돌렸다. 2년물 국채수익률과 10년물 국채수익률 역전은 유지됐지만 미 국채수익률은 전반적으로 큰 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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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마트, 8월 1일부터 공급업체에 유류·픽업 비용 부과
- 미국의 대형 마트인 월마트가 유류비와 운송 비용 상승으로 일부 공급 업체에 새로운 비용을 부과하기로 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마트(NYS:WMT)는 오는 8월 1일부터 창고와 매장으로 상품을 운송하는데 유류 할증료와 수취인 픽업 수수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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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 "BOC 긴축으로 캐나다 경기침체 위험 증가"
- 캐나다중앙은행(BOC)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캐나다의 경기 침체 위험이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옥스포드이코노믹스(OE)는 모델링 결과 BOC의 금리 인상이 경제에 단기 위험이 되면서 캐나다의 경기 침체 위험이 40%로 증가했다고 전망했다. OE는 BOC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현 수준인 1.5%에서 3%로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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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S&P 글로벌(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 52.7…전월치 하회(상보)
- 미국의 6월 서비스업 경기 모멘텀이 전월대비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6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2.7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치였던 53.4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였던 51.4는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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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55.3…2년여만 최저(상보)
-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6월 서비스업 지수가 2년여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ISM은 6일(현지시간) 6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3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ISM에 따르면 이는 2020년 5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6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치인 55.9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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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强달러속 7거래일째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27.40달러(1.6%) 하락한 온스당 1,73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금은 달러화 강세의 역풍으로 급격한 조정을 받고 있다. 이날 금은 지난해 9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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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코인베이스 목표주가 하향…"암호화폐 안정 어려울 듯"
- 월스트리트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NAS:COIN)에 대한 부정적인 투자의견이 또 나왔다.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전망이 악화하면서다.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월가 애틀란틱 에쿼티스는 코인베이스의 목표 주가를 54달러로 제시했다. 기존 목표 주가인 95달러 대비 반토막 가까이 목표 주가를 낮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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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넷플릭스 목표 주가 대폭 하향
- 월가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넷플릭스(NAS:NFLX)를 비관적으로 평가했다. 6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넷플릭스의 목표 주가를 17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목표 주가인 275달러에서 무려 100달러 이상 하향 조정된 수준이다. 넷플릭스의 전일 종가에 대비해서도 주가가 8.5%가량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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