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관계자는 18일 "워크숍을 열고 2010년과 2011년 우리금융 민영화가 무산된 이유와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살펴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자위가 우리금융 민영화를 검토하는 것은 3기 공자위원들이 임기를 시작한 후 처음이다. 3기 공자위는 2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된 지 한 달 후인 지난해 9월 출범했다.
우리금융 민영화는 2기 공자위에서 두 차례 추진했으나 모두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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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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