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CEO는 2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활기찬 송파 지역에 애플 잠실을 열게 됐다"며 "서울의 더 많은 고객과 만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전일 개소한 애플 잠실의 첫 고객 사진을 올리고 이같이 전했다.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애플 리테일 및 인사 담당 수석 부사장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애플 잠실점이 공식적으로 개소하게 됐다"며 "애플 잠실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보낸다"고 전했다.
전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 애플스토어 잠실은 명동과 여의도, 가로수길에 이은 한국내 애플의 4번째 공식 매장이다.
애플은 오는 30일부터 아이폰14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내달 7일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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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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