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내년 경기 침체 우려를 소화하는 가운데 지수별로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3.67포인트(0.04%) 오른 33,610.0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48포인트(0.19%) 밀린 3,933.79를, 나스닥지수는 56.34포인트(0.51%) 하락한 110,958.5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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