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애플(NAS:AAPL)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놨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회계기준 1분기(10~12월) 애플의 주당순이익은 1.8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1.94달러를 밑돌았다.

매출은 1천171억5천만 달러로 이 역시 예상치인 1천211억 달러를 하회했다. CNBC는 애플의 매출이 5% 감소했다며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매출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72%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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