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제네바 지점에 보이는 회사 로고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스위스 'CS' 위기에 美 투자자들이 긴장하는 이유
- "다음은 누구인가' 미국 은행권의 투자 심리는 현재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CS의 주가는 한때 30% 이상 폭락했으며 오후에 20% 이상 하락 중이다. CS의 최대 주주인 사우디국립은행(SNB)이 CS에 추가 재정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으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유럽 은행주들도 동반 추락했으며, 이는 다시 미국 은행주들의 동반 추락을 불렀다. 타오 오브 트레이딩 옵션 아카데미 창립자인 사이먼 리는 마켓워치에 "그들은 미국 투자자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에 이어 곧바로 주요 스위스 은행이 망하면 심리에 극도로 부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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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인덱스, 안전 선호에 강세…크레디트 스위스에 '촉각'
-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를 기준으로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다.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 자금 유출 사태가 이어지면서 달러화 대비 위험 통화인 유로화는 가파른 약세를 재개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된 것으로 풀이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2.96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087엔보다 1.119엔(0.83%)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555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7388달러보다 0.1838달러(1.7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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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은행업 위기에 연준 금리 인상 못할 듯…이미 최종금리
- 월가의 대형 사모펀드인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은행산업에 대한 우려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이 물건너 갔으며 최종 금리 수준에 이미 도달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15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토르스텐 슬록은 은행 산업에 대한 우려 등으로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침체를 피하는 노랜딩' 에서 '하드랜딩(경착륙)'으로 바꾼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연준이 사실상 최종 금리 수준에 도달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사실이 바뀌면 견해도 바뀐다"면서 "금융 사고가 발생했고 우리는 불착륙에서 경착륙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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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 인덱스, 안전 선호에 강세…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 달러화 가치가 달러 인덱스를 기준으로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세계적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 자금 유출 사태가 이어지면서 달러화 대비 위험 통화인 유로화는 가파른 약세를 재개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급락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된 가운데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고개를 들면서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3.324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4.087엔보다 0.763엔(0.5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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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로 150억달러 이상 유입…'대마불사'로 자금 이동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로 1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는 등 '대마불사(너무 커서 망하지 않는 은행)' 은행으로 실제 자금이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주요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BofA로 1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실버게이트 은행의 파산으로 지역 소규모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예금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형은행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씨티그룹과 웰스파고 등 다른 대형 은행들로도 신규 자금이 대규모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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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유럽 은행에 접촉해 CS 익스포저 확인(상보)
-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들이 유럽 은행들의 스위스계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에 대한 익스포저(위험노출액) 확인에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ECB 당국자들이 중앙은행이 감독하는 은행들을 접촉해 CS에 대한 금융 익스포저를 질의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은 CS의 주가가 스위스 거래소에서 장중 30% 이상 폭락하는 가운데 나왔다. CS의 주식 거래는 시장 변동성으로 여러 차례 거래 중단됐다. CS의 주가 폭락에 유럽의 다른 은행주들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ECB 대변인은 WSJ의 확인 요청에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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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은행주, CS 폭락에 흔들…유럽 전이 공포 확산
- 유럽 은행주들이 스위스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가 폭락에 흔들리고 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유럽으로까지 확산하는 모양새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CS의 주가는 유럽 시장에서 25% 이상 하락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프랑스의 소시에테제네랄(SG)과 BNP파리바의 주가가 모두 10% 이상 하락했고, 독일 도이체방크의 주가도 8% 이상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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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은행 사태로 긴축 효과…美성장률 전망치 하향
- 골드만삭스가 중소형 은행들의 예금 인출 사태를 지적하며 미국의 올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15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4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3%포인트 내린 1.2%로 하향했다. 골드만삭스는 중소형 은행들에 대한 자금 인출 등으로 은행의 대출 기준이 강화되면 총수요에 부담을 줘 성장률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은 "중소형 은행들은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대출에 어떤 영향도 중소형 은행 일부에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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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금융권 불안에 5%↓…15개월만에 70달러 하회
- 뉴욕유가는 글로벌 은행권의 위기가 확산하고 재고가 늘어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72달러(5.22%) 하락한 배럴당 67.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3일 연속 하락해 2021년 12월 3일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밑돈 것도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유가는 미국과 유럽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해 최근 들어 내림세를 보였다. 3일간 하락률은 11.83%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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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중앙은행 "필요시 CS에 유동성 공급할 것"(상보)
- 스위스중앙은행(SNB)이 필요할 경우 크레디트스위스(CS)에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SNB와 스위스 금융시장감독청(FINMA)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CS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SIFI)에 부과된 자본과 유동성 요건을 충족한다"라며 그러나 "필요할 경우 SNB는 CS에 유동성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당국은 "미국 특정 은행들의 문제가 스위스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전이 위험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며 "스위스 금융기관들에 적용된 엄격한 자본과 유동성 요건이 그들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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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24.6…전월보다 하락
- 뉴욕주의 올해 3월 제조업 활동이 직전월보다 악화됐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3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24.6으로 전월보다 하락했다. 지난 2월 수치는 -5.8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인 -7.8보다 더 큰 폭으로 내렸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지수가 마이너스 대면 경기가 위축세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이번 수치는 2개월 연속 뉴욕제조업 활동이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신규 수주지수는 -21.7로 전월 -7.8보다 큰 폭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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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지표 완화·은행 우려에 연준 동결 전망 증가'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중단(동결)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스파르탄 캐피털이 전망했다.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파르탄 캐피털의 피터 카르딜로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연준 당국자들이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이번 달에 최소 25bp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면서도 "그러나 최근의 진전에 그들의 마음이 바뀌었을 것"고 말했다. 그는 "약한 소매 판매와 예상치를 밑돈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크레디트스위스 우려는 은행 위기를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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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연준'에 美채권 변동성 확대…'유동성 감소·양방향 오버슈팅'
- 최근 미국 일부 은행 파산에 따른 금융시스템 위기 우려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망 변화 가능성으로 미 국채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호가 기준으로 신속하게 거래돼 오던 최근 미국 국채와 독일 국채 등에서 급감했다고 전했다. 국채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2008~2009년 금융위기 이후 계속돼 왔으나 트레이더들은 거래에 스트레스가 커졌다고 입을 모았다. 채권시장 변동성을 측정하는 ICE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MOVE 지수는 지난 13일 173.59까지 치솟았다. 이는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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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글로벌,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를 비롯한 3개 신용평가 기관이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채권 발행 등급을 강등했다고 마켓워치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 글로벌은 이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발행인 등급을 A-에서 BB+로 투기 등급 또는 '정크' 상태로 평가했다. S&P 글로벌은 성명에서 "연방은행 규제 당국의 조치에도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예금 유출 위험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은행이 지난주에 파산과 관련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차입 가용성을 적극적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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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리스크'에 3월 금리 동결 전망 확대…5월 금리인하 전망 제기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에 크레트스위스(CS) 은행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오는 21~22일에 열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5일 오후 2시38분 현재(미 동부시간)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60.9%로 반영됐다. 이는 전일 30.6%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3월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은 39.1%로 반영됐다. 이는 전일 69.4% 수준보다 크게 줄었다. 하루 만에 25bp 금리인상과 동결 기대가 역전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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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급등…은행 리스크 지속·5월 금리인하 기대
- 미 국채 가격이 급등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이어 크레디트스위스(CS)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전자산선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은행권 리스크에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기대가 커지고, 5월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미 국채 매수세가 이어졌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3.60bp 하락한 3.49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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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월 PPI 전월比 0.1%↓…하락하며 인플레 둔화 시사(종합)
- 미국의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가 하락 전환하며 월가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온 셈이다. 미 노동부는 15일(현지시간)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1%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PPI는 한 달 만에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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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핑크 "은행권 발작 확산 가능성…위기 규모 가늠하기 이르다"
- 미국 은행들의 연쇄 파산 후 유럽계 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에 대한 우려도 증폭하는 가운데 아직 위기의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회장이 진단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완화적인 유동성과 규제에 따른 결과가 미국 지역 은행 부문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아직 알 수 없다"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했다. 핑크 회장은 "더 많은 발작과 폐쇄가 다가올 수 있다"며 "피해가 어느 정도 규모로 확산했는지 알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핑크 회장은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 미국 금융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전이의 위험이 어느 정도 모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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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리언 "연준, 긴축 속도 조절 실패…신뢰성 훼손"
- 최근 연이은 미국 은행의 파산 사태와 이에 따른 극심한 금융시장 불안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정책을 펼치는 데 실수를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 고문은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연준은 한 발 물러나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는 데 실패했다"며 "우리가 이 혼란에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엘-에리언은 연준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긴축을 단행하는 정책 실수를 범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와 크레디트 스위스(CS)를 비롯한 은행권 불안 가장 큰 문제점은 개별 은행의 자산 관리 능력과 변화한 금리 환경에 은행이 대응하지 못한 점이지만, 연준의 금리 정책이 일관적이지 않았던 점도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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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시장 불안에 급등세 재개
- 금 가격이 급등세를 재개했다. 스위스계 은행 크레디트 스위스(CS) 위기설이 번지면서 안전 자산인 금의 가격을 끌어올렸다. 15일(현지시간) 마감 무렵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올해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0.40달러(1.1%) 상승한 온스당 1,931.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잠시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섰던 귀금속 시장은 이날 다시 탄력을 받았다. 미국의 은행 연쇄 파산 사태가 유럽까지 퍼질 수 있다는 공포심에 금융시장은 다시 불안한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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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뉴욕 금융인 포럼' 출범
- KIC는 15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뉴욕 금융인 포럼(New York Korean Finance Forum)'을 출범하고,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포럼에는 김의환 뉴욕 주재 총영사, 한국 정부 관계자와 공공·민간 금융기관의 투자 담당자, 현지 유학생 등이 참석했다. 뉴욕 금융인 포럼은 글로벌 금융중심지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금융인의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로 구성됐다. KIC는 그간 국제금융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열어 뉴욕에 진출한 국내 금융기관 투자 담당자들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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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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