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문 매체인 배런스에 따르면 댄 아이브스가 이끄는 웨드부시의 분석가들은 은행업의 혼란이 투자자들을 예상치 못했지만 친숙한 안식처인 기술주로 보낼 수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웨드부시 분석가들은 연준이 금리 인상 주기를 억제해야 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된 점에 주목했다. 이들은 또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포함한 비용 절감 노력 후 기술주들이 개선된 재무 상황으로부터 수혜를 받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클라우드 및 사이버 보안과 같은 대형 기술 및 하위 부문은 월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탄력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팰로 앨토 네트웍스(NAS:PANW),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NAS:CHKP),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NAS:CYBR),테너블 홀딩스(NAS:TENB)지스케일러(NAS:ZS),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CRWD) 같은 사이버보안 관련 종목이 웨드부시가 선호하는 안전피난처로 지목됐다.
웨드부시의 최선호 클라우드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데이터도그(NAS:DDOG),몽고DB(NAS:MDB),세일스포스(NYS:CRM)로 거듭 강조됐다.
웨드 부시의 분석가인 댄 아이브스는 "애플(NAS:AAPL)은 올해도 최선호 종목으로 굳건하게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NAS:TSLA)도 여전히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파괴적인 기술주 종목이다고 덧붙였다.
관련종목: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NAS:CYBR),테너블 홀딩스(NAS:TENB),애플(NAS:AAPL),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NAS:CHKP),테슬라(NAS:TSLA),몽고DB(NAS:MDB),세일스포스(NYS:CRM),지스케일러(NAS:ZS),데이터도그(NAS:DDOG),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NAS:CRWD),팰로 앨토 네트웍스(NAS:PA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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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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