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4년만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4년 만에 전국 공제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자리를 25일 마련했다.

행정공제회는 26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소노벨에서 '2023년 전국 공제업무 담당 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행정공제회 김장회 이사장을 비롯해 공제회 임직원, 전국 시·군·구 공제업무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다.

한편 행정공제회는 작년까지 7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지급준비율도 110.3%, 자산은 21조원까지 늘어 글로벌 연기금 순위도 98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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