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 조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이제 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밀레니엄 파트너스 외 다른 외국계 헤지펀드의 한국 시장 진출과 관련 "(추가적인 컨택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론스타펀드의 산업자본 여부에 대한 심의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보고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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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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