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고유권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대우조선해양 지분 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모건스탠리-신한금융투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캠코는 대우조선 지분 19.1%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산업은행(31.3%)과는 별도로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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