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니애폴리스 소재 은행인 US방코프는 이자 수익 증가와 악성 부채 감소에 힘입어 작년 4.4분기 순익이 38% 증가했고 매출은 8.1%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은행은 4분기 순익이 13억1천만달러(주당 69센트)를 나타내 전년 동기 순익 9억5천100만달러(주당 49센트)를 웃돌았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의 47억2천만달러보다 늘어난 51억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은행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63센트와 47억6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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