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뉴욕증시는 28일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로 상승폭을 확대했다.

오후 3시37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9.57포인트(0.77%) 오른 12,977.70을 기록했다.

WSJ은 이날 Fed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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