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28일(현지시간) 현재 1.613%대에 머물고 있는 국채금리가 내년 말에는 2.2%까지, 2014년과 2015년 말에는 각각 2.75%, 3.125%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경제 회복세가 2014년부터 빨라지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 완화 필요성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가격은 전날보다 3/32포인트 올랐고,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1bp 가까이 낮아진 연 1.630%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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