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현지시간) 미국의 주택 지표가 양호한 성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고 골드만삭스의 실적도 시장 기대보다 높게 집계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원 확대 추진 소식도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IMF는 유로존 회권국에 지급하기로 한 2천억달러를 포함해 대출 여력을 5천억달러 확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4개 지점 중 40개 지점(63%)이 시가를 1,899.96~1,911.30(+1.0%)로 예상했고, 29개 지점(45%)은 종가가 동일한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화면번호 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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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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