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유럽의 은행 연합은 소규모 은행을 비롯해 역내 모든 은행을 포함해야 한다고 클라스 노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이 주장했다.

노트 위원은 30일 파리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에서 금융위기 때 나타난 몇몇 문제들이 소형 은행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발언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견해와 같은 것이다. 독일은 은행 감독을 대형 은행에만 국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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