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월30일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3천51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주간 기준으로 외국인은 2조 9천462억원의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1조 5천144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3일 통안채를 4천53억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오는 2013년 11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1년 만기 통안채를 4천57억원, 5년 만기 국고채 지표물 12-4를 809억원 매수했다.

기관별로는 은행권이 6천964억원 규모로 가장 많은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는데 국채를 7천162억원 사들였다. 보험사는 특수를 중심으로 34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투신권은 712억원의 통안채를 매도하며 총 75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주(11월26일~11월30일) 2조 9천462억원의 통안채를 중심으로 총 1조 5천144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2014년 8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통안 2년물을 9천738억원, 1년 만기 통안채 지표물을 9천664억원 매수했다.

반면에 오는 12월10일에 만기가 돌아오는 3년 만기 국고채 9-4호를 1조 5천255억원, 내년 12월에 만기인 국고 3년 경과물 10-6호를 1천163억원 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1월30일 기준)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0278-1311-012013-11-09 405,690
국고0275-1709(12-4) 2017-09-1080,943
국고0350-1703(12-1) 2017-03-1011,866
국고0500-1409(09-3) 2014-09-10 -10,486
국고0300-1312(10-6) 2013-12-10-152,464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단위: 백만원)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채권명</td><td>만기일</td><td>외국인</td></tr><tr><td>통안0282-1408-02</td><td>2014-08-02</td><td> 973,811</td></tr><tr><td>통안0278-1311-01</td><td>2013-11-09</td><td> 966,438</td></tr><tr><td>통안0278-1410-02</td><td>2014-10-02</td><td> 715,398</td></tr><tr><td>국고0475-1403(09-1) </td><td>2014-03-10</td><td> -41,380</td></tr><tr><td>국고0425-2106(11-3) </td><td>2021-06-10</td><td> -61,091</td></tr><tr><td>국고0300-1312(10-6) </td><td>2013-12-10</td><td>-116,252</td></tr><tr><td>국고0425-1212(09-4) </td><td>2012-12-10</td><td>-1,525,498</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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