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영재 기자 = 외국계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4%가 될 것이라고 5일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GDP가 올해는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4년에는 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한국의 정책금리는 동결될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3% 미만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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