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16일 발표한 2013 회계연도 예산편성 기본방침에서 2013회계연도의 신규 국채 발행 상한을 올해와 같은 44조엔에 설정하고 이 상한선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정책 관련 지출은 71조엔으로 제한했다.
정부는 방침에서 "정부 채권 발행 물량이 44조엔을 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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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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