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동기대비로는 4.0% 올랐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PPI가 전월대비 0.1% 상승하고, 전년대비 4.6%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통계청은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며 생산자 물가가 전월보다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12월 에너지 가격은 전월보다 1.1% 하락했다. 다만, 전년동기대비로는 8.3% 급등했다.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PPI는 전월대비 0.3% 하락했고,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음식 가격은 전월보다 0.1% 올랐고, 설탕과 커피 가격 상승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4.5% 상승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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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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