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20일 보고서에서 올해 금 가격은 온스당 2천달러를 넘어선 뒤 내년에는 평균 온스당 1천725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UBS는 "금값은 '위험 심리'와의 복잡한 관계 때문에 올해 더 변동성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UBS는 "유럽의 부채 위기가 계속되고 있어 유럽 정책 방향에 따라 금값의 움직임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syoon@yna.co.kr
(끝)
윤영숙 기자
ys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