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의장이 재정절벽 해결책을 찾고자 계속 협상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상승했다.

20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60.06포인트(0.45%) 상승한 13,312.03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7.88포인트(0.55%) 높아진 1,443.6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02포인트(0.20%) 오른 3,050.39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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