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나이키는 회계연도 2.4분기 순익이 3억8천400만달러를 나타내 일년전의 4억6천900만달러를 18% 밑돌았다고 20일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5억2천100만달러(주당 1.14달러)를 보여 일년전의 4억8천만달러(주당 1.03달러)를 9% 웃돌았다고 나이키는 말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의 55억5천만달러보다 7% 늘어난 59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영업이익과 매출을 1달러와 60억1천만달러로 각각 예상했다.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2% 이상 오른 102.21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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