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재정절벽 우려 재부각에도 경제지표의 호조로 하락했다.

2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밤 달러-원 1개월물은 1,07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4.70원)보다 1.0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75.00원과 1,075.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83.95엔에서 84.37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24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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