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 21일 코스피는 다시 부각된 재정절벽 혀상 기대에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31개 지점 중 26개 지점(84%)이 시가를 1,999.50~2,007.49(+0.4%)로 예상했고, 23개 지점(74%)이 종가도 같은 구간에서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정절벽 협상에 대한 기대가 지속돼며 상승했다.

이날 미국 공화당은 재정절벽을 회피하고자 연소득 100만달러 미만 가구를 상대로 세제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내용의 '플랜B'를 하원에서 표결 처리키로 했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jsjeo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