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53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0일 국고채를 3천553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는 17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4년 12월에 만기인 3년 만기 국고채 경과물 11-6호를 2천768억원, 같은 해 6월에 만기인 국고3년물 11-2호를 738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7년 3월에 만기인 국고5년 경과물 12-1호는 216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권이 3천32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지만, 투신권과 보험권이 각각 2천228억원, 8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월20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 만기일 외국인
국고0325-1412(11-6) 2014-12-10 276,765
국고0350-1406(11-2) 2014-06-1073,806
국고0275-1709(12-4) 2017-09-1029,850
국고0325-1506(12-2) 2015-06-10 1,010
통안0359-1404-022014-04-02-1,017
국고0500-2006(10-3) 2020-06-10-1,228
국고0300-1312(10-6) 2013-12-10-2,160
국고0525-1509(05-4) 2015-09-10-2,430
국고0350-1703(12-1) 2017-03-10 -2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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