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효지 특파원 = 뉴욕증시는 그리스와 민간 채권단의 국채 교환 협상을 주시하는 동시에 이달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으로 보합권 혼조세에 머물렀다.

23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 (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21포인트(0.09%) 내린 12,709.27에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61포인트(0.05%) 오른 1,315.9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3포인트(0.09%) 하락한 2,784.17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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