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매각 측인 유진기업과 하이마트 선종구 대표, HI컨소시엄은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프리젠테이션 결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단독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티증권은 지난 2007년 유진기업의 하이마트 인수시에도 인수 주관업무를 맡은 바 있다.
매각 측은 "하이마트 매각작업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scoop21@yna.co.kr
(끝)
이규창 기자
scoop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