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는 작년 4.4분기 순익이 13억3천만달러(주당 1.47달러)를 나타내 일년전 동기 순익 12억달러(주당 1.31달러)를 11% 상회했다고 25일 밝혔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1.34달러였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의 148억6천만달러보다 0.7% 늘어난 149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1.46달러와 150억6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회사는 2012년 주당 순익 전망치를 5.80-6.00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5.64달러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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