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은 작년 4.4분기 순익이 13억9천만달러(주당 1.84달러)를 나타내 일년전 동기 순익 11억6천만달러(주당 1.56달러)를 20% 웃돌았다고 25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일년전 동기의 165억5천만달러보다 18% 늘어난 195억6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1달러와 193억7천만달러로 각각 예측했다.

회사는 2012년 주당 순익 전망치를 4.05-4.25달러 범위로, 매출 예상치를 780억-800억달러 범위로 각각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회사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4.90달러와 784억5천만달러로 각각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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