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2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원화채권 1천14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들은 국고채를 667억원을 순매도했으며, 통안채를 34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올해 12월2일과 내년 12월에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301억원과 231억원을 사들였다. 그러나, 국고채 5년물 11-1호와 올해 10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각각 794억원과 351억원을 팔아치웠다. 또, 올해 8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330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은행이 3천429억원어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으며, 보험사는 3천13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밖에 자산운용사와 연기금은 각각 1천158억원과 203억원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월25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0338-1212 2012-12-0230,150
통안0348-1312-022013-12-0223,131
국고채원금0278-3112 2031-12-10 9,183
국고0525-1303(08-1) 2013-03-10 2,080
통안0370-1205-012012-05-09 1,461
국고0425-2106(11-3) 2021-06-10 780
국고0350-1609(11-5) 2016-09-10 450
물가0275-2006(10-4) 2020-06-10 430
국고0575-1809(08-5) 2018-09-1094
국고0300-1312(10-6) 2013-12-10-341
통안0412-1202 2012-02-02-1,319
통안DC12-0131-09102012-01-31 -19,990
통안0381-1208 2012-08-02 -33,011
통안0328-1210 2012-10-02 -35,109
국고0400-1603(11-1) 2016-03-10 -79,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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