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는 21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에 유로당 1.36달러에 근접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낮 12시42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116달러 높아진 1.3590달러를 기록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유로존 신용위험이 상존해 있으나 유로화가 1.36달러에 근접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유로존 부채 문제가 다소나마 정상화된다면 유로화는 1.40달러대 시대를 열어갈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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