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미국 달러화는 24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익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신년 국정연설과 26일(수)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등으로 앞두고 포지션 조정이 일어 유로화와 엔화에 강세 지지를 받고 있다.

오전 8시41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29달러 낮아진 1.3588달러를,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0.30엔 높아진 82.87엔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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