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 유로화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 수 주 동안 진행된 유로화 강세분위기가 이어진 때문으로 설명된다고 스티븐 배로우 스탠더드은행 애널리스트가 24일 풀이했다.

그는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매파적 발언이 ECB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키워 이날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에 2개월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22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유로당 0.0029달러 오른 1.3641달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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